이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백아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아한 음색을 지닌 백아연은 2011년 SBS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톱3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대표곡은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이다.
‘K팝스타’ 출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백아연은 2020년 현 소속사인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백아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아연은 OST 및 프로젝트 음원 가창, 애니메이션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