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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 과감한 하의실종 '이중적 매력'

김은구 기자I 2016.02.04 08:44:16
지주연(사진=에스콰이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주연은 최근 남성잡지 에스콰이아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누드톤의 니트 소재 상의로 스타일링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내추럴하면서 청순한 얼굴과는 반전되게 매끈한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청순미에 섹시미까지 한 장의 사진에 담아 이중적인 매력을 뽐냈다.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2014년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뛰어난 암산 실력과 고난도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는 실력으로 뇌섹녀에 등극, 지성미를 뽐냈다. JTBC ‘코드-비밀의 방’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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