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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지코 `터프 쿠키` 뮤비의 남부연합기,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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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4.11.20 09:05:35
사진=타일러 라쉬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미국인 타일러 라쉬가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의 솔로곡 ‘터프 쿠키(Tough Cookie)’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남부연합기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타일러 라쉬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방금 지코의 ‘터프 쿠키’ 뮤직비디오 보면서 이 이미지가 나왔는데 큰 충격 받았어요. 정말 안타깝고 유감스러워요. 혹시 남부맹방 국기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라는 글과 함께 뮤비 속 한 장면을 남겼다.

이에 지코 팬들을 비롯한 여러 트위터리안의 반응이 이어지자 타일러 라쉬는 “지코가 ‘터프 쿠키’ MV에서 남부맹방 국기를 다른 취지로 사용해서 다행이에요. 저도 모두가 노예제도와 인종차별을 상징하는 남부맹방 국기가 무엇인지 배우고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남부연합기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노예 소유를 인정한 남부연합 정부의 공식 깃발로, 인종차별주의 또는 백인우월주의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지난 7일 지코의 ‘터프 쿠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뒤 누리꾼들의 지적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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