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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한류스타 조인성이 자신의 출연작 중 가장 인상 깊은 작품으로 MBC 시트콤 ‘뉴논스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18일 일본 도쿄 나카노산프라자에서 ‘조인성 스프링데이즈’라는 타이틀로 열린 팬미팅에서 이와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조인성은 이날 팬미팅에서 “‘뉴논스톱’이 제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이라며 “촬영을 하면서 애드리브를 하거나 캐릭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유연함을 이 작품을 통해 배웠다”고 털어놨다.
조인성은 이어 “ ‘뉴논스톱’에서의 연기는 지금은 할 수 없는, 연기를 막 시작한 순수함과 신섬함이 담겨 있는 것 같다”며 “양동근, 박경림, 이민우 선배님 등 베테랑 같은 분들과 함께 연기를 해서 더욱 기억나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차기작으로 유하 감독의 영화 ‘쌍화점’에 출연하게 된 그는 “ ‘쌍화점’이 동성애를 테마로 그린 영화라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다”며 “하지만 이 영화의 동성애가 주는 의미는 사랑에 대한 성별을 부수고 사랑의 의미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장치라는 것을 알았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인성의 일본 현지 팬미팅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렸으며, 총 3천 7백 여명의 일본 팬들이 몰려 조인성의 일본 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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