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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은, 신곡 '해피 엔딩' 발매… '음중' '인가' 출격

윤기백 기자I 2024.10.05 13:53:07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복지은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이후 첫 신곡을 공개했다.

복지은은 5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해피 엔딩’(Happy Ending)을 발매했다.

‘해피 엔딩’은 클래식과 발라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했다. 어덜트 컨템포러리의 장르인 만큼, 전 세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클래식 발라드다.

복지은은 5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오는 6일 SBS ‘인기가요’에 출격, ‘해피 엔딩’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복지은은 앞서 KBS2 ‘뮤직뱅크’에서 ‘해피 엔딩’ 무대를 선공개한 가운데, 해당 무대에서는 복지은의 폭발적인 고음과 완벽 그 이상의 가창력들은 대중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복지은 앞서 TV조선 ‘미스트롯3’은 물론, ‘미스터로또’, ‘미스쓰리랑’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특히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4년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베르사이유 바로크음악센터(CMBV)를 수료한 소프라노 성악가라는 점에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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