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김나희는 10년 전부터 미혼모 봉사센터와 보육원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도 동참했다”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 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한 이후부터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큐피트 화살’, ‘오빠야’, ‘나이테 사랑’, ‘흔들지마요’, ‘나쁜여자’, ‘케세라세라’ 등의 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