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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면서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아, 민, 수지, 페이로 구성된 미쓰에이는 2010년 싱글 앨범 ‘Bad But Good’로 데뷔했다. 그해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수지는 지난 8월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하 JYP 공식입장 전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