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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팀은 김천이다. 김천은 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0 이겼다. 김천 소속 유강현, 이동경, 박찬용, 김동헌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FC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12분 수원FC가 싸박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포항은 후반 4분 오베르단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승부의 균형을 깨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K리그2 6라운드 MVP는 수원삼성 파울리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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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수원삼성과 경남의 경기다. 수원삼성은 전반 1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브루노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전반 22분과 35분에 파울리뇨의 연속 골과 전반 43분 일류첸코의 쐐기 골로 4-0 대승을 자축했다.
수원삼성은 브루노 실바, 파울리뇨, 일류첸코 등 외국인 공격수들이 전반에만 4골을 기록하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과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토마스(안양)
베스트 팀: 김천
베스트 매치: 수원FC(1) vs (1)포항
베스트11
FW: 헤이스(광주), 유강현(김천), 전진우(전북)
MF: 최규현(안양), 강상윤(전북), 오베르단(포항), 이동경(김천)
DF: 토마스(안양), 박진섭(전북), 박찬용(김천)
GK: 김동헌(김천)
[하나은행 K리그2 2025 6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파울리뇨(수원삼성)
베스트 팀: 수원삼성
베스트 매치: 수원삼성(4) vs (0)경남
베스트11
FW: 강민규(충남아산), 일류첸코(수원삼성), 에울레르(서울E)
MF: 바사니(부천), 파울리뇨(수원삼성), 아담(충남아산), 갈레고(부천)
DF: 김경재(전남), 김오규(서울E), 베니시오(성남)
GK: 최봉진(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