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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페스트’는 갓세븐이 6년 만에 준비한 완전체 콘서트로, 앞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오픈된 1월 31일 공연까지 순식간에 매진되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색적인 공연 타이틀은 아가새(공식 팬덤명)의 둥지를 뜻하는 ‘NEST’와 축제 같은 콘서트를 예고하는 ‘FEST’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오랜만에 완전체 콘서트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한 만큼, 갓세븐은 공연 소개글을 통해 “늘 초록빛 윤슬이 그리웠어 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 준다면 너의 곁에 오래 걸리더라도 돌아올게 언젠가 다시 꼭”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갓세븐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어 이번 ‘네스트페스트’의 새로운 셋 리스트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돼 다양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