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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정식으로 PGA 투어 활동을 시작한 매킬로이는 첫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84만 9719달러를 벌었다. 2015~2016시즌과 2018~2019시즌, 2021~2022시즌엔 상금왕을 차지했고, 2022~2023시즌 1392만 1008달러, 2024시즌 1089만 3790달러를 벌어 두 차례 시즌 1000만 달러 이상을 돌파했다.
올해 빠르게 상금을 추가했다.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이어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971만 9714달러를 획득, 통산 상금을 9970만 9062달러로 늘렸다. 이번 대회에서 29만 938달러를 더 벌면 우즈에 이어 두 번째로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한다.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8위 이상 기록하면 29만 6875달러를 추가해 1억 달러에 돌파한다. 하지만, 공동 8위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도 공동 순위자가 많으면 1억 달러 돌파 기록을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공동 7위인 경우 3명 이하, 공동 6위로 끝내면 5명 이하일 때만 1억 달러 돌파에 성공한다.
PGA 투어는 공동 순위 발생 시 상금을 더해 인원수로 나눠 지급한다. 공동 5위가 10명이면 5위부터 14위까지 상금을 합산해 10명이 나누는 방식이다.
3라운드까지 예스퍼 스벤손(스웨덴), 게리 우들랜드, 키스 미첼, 트레이 뮬리나스(이상 미국) 등 4명이 11언더파 199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호주교포 이민우는 3라운드까지 17언더파 193타를 쳐 4타 차 선두로 나서 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2위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가 이민우를 추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