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은 “1년 중 가장 풍성한 가을 한가위에 모두가 행복이 풍성하길 기원한다.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는 말이 있다. 즐겁게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자 김소연은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되시고 가족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김재롱은 “고향으로 가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 마음만큼은 풍성했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들 편하게 볼 수 있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블레스는 “작년 추석에 ‘트로트의 민족’ 서울 1팀으로 처음 인사드렸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 더블레스가 이렇게 진짜 가수가 되어서 여러분들 앞에서 활동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이 모든 것이 응원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매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송민준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드시겠지만 좋은 날은 반드시 온다고 생각한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김민건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제 노래 들으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진은 “아직 가슴 아픈 시국이지만 명절이 다가온 만큼 사랑하는 가족 분들만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드루와 남매는 “행복이 드루와, 기쁨이 드루와, 풍성함이 드루와, 드루와 남매처럼 웃음꽃이 가득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는 센스 넘치는 인사를 건넸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출신이자 KDH엔터테인먼트 소속 K-판(조찬주, 조양준, 박서연)은 MBN ‘조선판스타’에서 2회 연속 ‘올스타’를 받는 등 우승 후보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