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맥토미니 결승골' 맨유, 웨스트햄에 신승...FA컵 8강 진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1.02.10 09:13:24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콧 맥토미니가 웨스트햄FA컵 16강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연장 접전 끝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간신히 누르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1 FA컵 16강전에서 연장전에 터진 스콧 맥토미니의 결승 골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1-0으로 제압하고 7시즌 연속 FA컵 8강에 올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다비드 데헤아, 루크 쇼 등 일부 주전들을 벤치에 둔 채 베스트11을 구성한 맨유는 경기 내내 웨스트햄을 몰아붙였다. 볼 점유율 62% 대 38%, 슈팅 숫자 17대 3일 정도로 경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촘촘한 수비벽에 막혀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웨스트햄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의 선방도 한 몫했다. 웨스트햄도 간간히 역습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과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맨유는 연장 전반 7분에 귀중한 결승골을 뽑았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문전에서 뒷쪽으로 연결한 패스를 맥토미니가 쇄도하면서 오른발 발끝으로 재치있게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내내 선방을 펼쳤던 파비안스키도 이 득점은 막을 수 없었다.

한편, 2부리그에 속한 본머스는 1부리그팀 번리를 2-0으로 꺾고 1956~57시즌 이후 64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본머스는 전반 21분 샘 서리지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43분 주니어 스타니슬라스의 페널티킥 쐐기 골로 승리를 가져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