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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이 한국시간으로 27일 개막한다. 올해 LPGA 투어는 35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첫 대회는 바하마에서 열리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이다.
박인비(29)와 전인지(23), 박성현(24) 등 간판 선수들은 불참하지만 ‘디펜딩챔피언’ 김효주(22)와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김세영(24) 등이 출전한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등도 태극 낭자들과 함께 시즌 첫 승을 놓고 경쟁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도 설날 연휴 기간에 열린다. 이 대회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PGA 정식 투어 대회다.
우즈는 허리 수술 뒤 재활을 거쳐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 바 있지만 정식 투어 대회는 아니었다. 이번 대회가 PGA 투어 공식 복귀전이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맏형’ 최경주(47)가 올해 첫 출전한다. ‘영건’ 김시우(22)는 허리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 올 시즌 본격적인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한 안병훈(26)도 PGA 투어 첫 승을 노린다. 그밖에 강성훈(30), 김민휘(25), 노승열(26) 역시 도전장 역시 던졌다.
지난 시즌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 왕정훈(22)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