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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스포츠] LPGA 개막…태극 낭자 승전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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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7.01.27 08:13:42
김효주(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은 스포츠 팬들에게도 축제다. 프로농구, 프로배구는 물론 명절 스포츠의 대명사 민속씨름이 팬들에게 다가간다. 축구, 골프 등 해외에서 이름을 날리는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 소식도 기대해볼 만 하다. 새벽에 열리는 해외축구서부터 저녁 시간에 펼쳐지는 농구, 배구까지 스포츠 팬들에게 설날 연휴는 경기만 챙겨 보더라도 시간이 모자라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이 한국시간으로 27일 개막한다. 올해 LPGA 투어는 35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그 첫 대회는 바하마에서 열리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이다.

박인비(29)와 전인지(23), 박성현(24) 등 간판 선수들은 불참하지만 ‘디펜딩챔피언’ 김효주(22)와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김세영(24) 등이 출전한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등도 태극 낭자들과 함께 시즌 첫 승을 놓고 경쟁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도 설날 연휴 기간에 열린다. 이 대회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해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겁다.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PGA 정식 투어 대회다.

우즈는 허리 수술 뒤 재활을 거쳐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 바 있지만 정식 투어 대회는 아니었다. 이번 대회가 PGA 투어 공식 복귀전이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맏형’ 최경주(47)가 올해 첫 출전한다. ‘영건’ 김시우(22)는 허리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 올 시즌 본격적인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한 안병훈(26)도 PGA 투어 첫 승을 노린다. 그밖에 강성훈(30), 김민휘(25), 노승열(26) 역시 도전장 역시 던졌다.

지난 시즌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 왕정훈(22)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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