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뉴욕’ 앵커 로잔나 스코토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이들은 최근 유닛 결성 10주년을 맞아 발매한 정규 1집 ‘카운드다운’(COUNTDOWN)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틀곡 ‘제로’(ZERO) 무대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D&E는 “저희의 마음, 노래, 콘텐츠를 담아 지난 10년간의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 열심히 만든 앨범”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제로’를 설명하면서는 “‘0’부터 시작했을 때 여러분들을 만났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슈퍼주니어-D&E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방문 계획에 관한 물음에는 “지난번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스튜디오에 가서 토크를 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엔 아쉽게도 팬데믹 상황으로 직접 가지 못했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꼭 뉴욕에 가서 여러분들에게 퍼포먼스도 보여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일 새 앨범을 낸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