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새해 인사말을 적은 글과 눈밭에서 꽃미모를 발산하며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를 통해 성종은 “2022년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며 “2023년 더욱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그는 “우리 같이 건강 길만 행복 길만”이라는 덕담을 건네며 “언제나 함께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성종은 올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출발했다. 지난달에는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14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