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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4.1%로 출발..'진솔함 좋지만 웃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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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3.01.15 10:20:59
MBC ‘토크클럽 배우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당분간 고전이 예상된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MBC 새 토크쇼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24일 종방한 ‘공감토크쇼 놀러와’(이하 ‘놀러와’)보다 낮은 수치(4.9%)다. ‘놀러와’의 후속 프로그램인 만큼 부담감이 적지 않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2.3%,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3%를 각각 나타냈다. 경쟁 프로그램과 차이도 많이 난다.

‘배우들’은 다양한 연령대 배우들이 중심이 돼 영화 속에서 모티브를 얻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 토크쇼다. ‘배우들’은 메인 MC 없이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신소율 고은아 민지 박철진 존박 10명이 동등한 자격으로 MC 역할도 하고 게스트 역할도 하면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다.

첫 방송은 출연진의 자기 소개 시간이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말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 등을 설명했다. 첫 만남에 어색한 모습도 없지 않았다.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그렇듯 ‘배우들’도 다음어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여배우들이 방송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솔직하게 들어내려 하고 허심탄회 이야기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진솔에 웃음을 더하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처럼 웃음 요소가 향후 프로그램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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