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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쌍욕한 개그맨 선배, 지금도 방송 잘 나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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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3.03.11 13:52:20
‘B급 청문회’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선배 개그맨에게 상처를 받은 일을 떠올렸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 코너 ‘B급 청문회’에서는 연예 정보 리포터 하지영, 김승혜, 유재필이 출연했다.

이날 남호연 위원과 김승진 위원은 “인터뷰를 하고 나서 찐팬이었는데 실망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 말에 최성민 위원장은 “tvN 연예 뉴스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를 오래 했다. 그 당시에 어떤 분 인터뷰를 갔다가 개그맨 선배셨는데 저에게 쌍욕을 하셨다”고 털어놨다.

최성민은 “대본에 질문이 ‘사업을 많이 하셔서 돈을 벌었는데 어떠세요’라는 것이 있었다. ‘질문을 거지 같은 걸 가지고 왔다. 이 XX 내 이름 걸고 널 없앨 거야’라고 해서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성민은 “그날 이후로 거길 안 나갔다. 충격을 받아서”라며 “그런 분이 계시더라”고 전했다.

또한 “웬만하면 선배님들이 잘 해주시는데 그런 인성을 보고 나니까, 지금도 잘 나오신다. 볼 때마다 앞 뒤가 다르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 말에 리포터 출연자들은 “대본을 우리가 쓰는 것도 아닌데”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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