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의 배우 도경수, 김용화 감독이 ‘최파타’를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자와 만난다.
쌍천만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이후 ‘더 문’으로 재회한 도경수와 김용화 감독이 어떤 이야기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지 세간의 시선이 쏠린다. 도경수는 김용화 감독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더 문’을 선택했고, 김용화 감독 역시 도경수가 아닌 황선우는 생각할 수 없다고 밝히는 등 상호간의 돈독한 신뢰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쌍천만 신화를 기록한 ‘신과함께’ 시리즈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만들어간 케미스트리에 대한 모든 것을 오늘 오후 1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파타’의 보는 라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또한 우주 생존 드라마 ‘더 문’에 도전한 소감, 캐스팅부터 촬영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달을 밟은 우주 대원을 연기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낱낱이 전할 예정이다. 도경수와 김용화 감독의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 및 청취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의 시간까지 예고하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올여름 대한민국을 달로 초대할 막강 케미스트리 도경수, 김용화 감독 조합의 라디오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는 영화 ‘더 문’은 오는 8월 2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