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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의 숨겨진 장타 실력을 과시할 드라이버 샷 비거리 대회 ‘2016 이데일리-브리지스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이 26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을 5회째 주최한 경제신문 이데일리와 명품 골프클럽 브리지스톤골프가 골프시즌을 앞두고 골퍼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본선 참가자는 20명. 한국골프연습장협회 회원사로 등록된 전국 골프연습장에서 엄격한 예선을 치러 본선 무대를 밟게 된 숨은 고수들이 바로 대회의 주인공들이다. 예선은 지난 1일 시작돼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원할한 대회 진행을 위해 예비 참가자 명단도 함께 발표된다.
본선은 수도권 명문 퍼블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써닝포인트CC 포인트코스 9번홀에서 치러진다. 전장 588m의 파5로 설계된 홀로 우뚝 솓은 ‘로고탑’을 등대 삼아 클럽하우스를 향해 힘차게 드라이버 샷을 날릴 수 있는 곳이다. 일자로 쭉 뻗어 있는 곳이라 부담은 없다. 그린 왼쪽에 대형 워터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지만 400m를 쳐야만 물에 빠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회 방식은 추첨을 통해 일대일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5명이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승패는 8개의 공을 쳐 가장 좋은 기록으로 정해진다. 단, 3분의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 배분 전략을 세워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돌아간다. 우승자는 4월 말에 열리는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프로암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프로골퍼와 18홀 라운드를 한 후 만찬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아마추어골퍼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브리지스톤 드라이버와 2회 대회 예선 면제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준우승자에게는 이데일리 주최 자선골프대회에 초대되며 우승자 부상과 동일하게 드라이버와 2회 대회 초청장이 주어진다. 3위부터 5위까지는 최고급 골프백이, 본선 참가자 20명은 골프볼 세트와 건강식품, 그리고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 VIP 초대권과 식사권을 받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스코어가 아닌 장타력으로 골프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대결의 장이다. 평소 스피드와 파워에 자신 있는 골퍼라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