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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최명길이 `건강 모델`로 거듭난다.
최명길은 최근 멀티비타민영양제를 표방한 센트룸 실버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한국화이자컨슈머헬스케어 측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정치인의 아내, 그리고 배우로써 올해 50세가 된 최명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모습이 제품의 지향점과 일치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최명길은 최근 남편인 김한길(서울 광진갑)의 4년 만의 국회입성을 일궈내는 데 `내조의 여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0일에는 김한길과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는 등 정치인의 아내로서도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