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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연기자 박신혜가 싱가포르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박신혜는 10일 싱가포르 파라곤백화점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 S/S 콜렉션 싱가포르 론칭` 행사에 한국배우 대표로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현지 페라가모 담당자는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뿐 아니라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까지 싱가포르에 소개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셀러브리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신혜는 "싱가포르 방문은 처음인데 반갑게 맞아주고 좋아해줘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줘 감사드리고 다음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극본 이명숙 연출 표민수)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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