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27일 밝혔다.
애틀랜틱 레코드는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세계적 음반사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글로벌 아티스트 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와 함께하며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