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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데이식스 영케이, 모교 축제 찾았다…대세 일상 공개

최희재 기자I 2024.06.13 08:54:22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데이식스(DAY6) 영케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역주행의 아이콘 데이식스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를 찾는다.

JYP에 새로 생긴 트레이닝 센터로 향한 영케이는 보컬 레슨에 돌입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보컬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영케이는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가수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부르기 시작한다.

데뷔 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보컬 레슨을 받는다는 그는 이날도 진지하게 레슨에 임하는데. 그의 노래를 듣던 선생님은 진지하게 조언을 건넨다.

레슨 후 선생님은 그에게 “(박진영) PD님이 좋아하실거야”라고 말하는 등 만족감을 드러낸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으로 완벽한 보컬 실력을 지닌 지금의 영케이를 탄생시킨 그만의 노래 비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데이식스 멤버 완전체와 함께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 축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한다.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던 도중, 영케이는 이번 휴가 때 캐나다 본가에 가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 축제 섭외 0순위‘ 데이식스가 축제 스케줄을 소화한 뒤, 비행기를 놓쳐 각자도생했던 해프닝도 깜짝 고백한다. 요즘 한창 대학 축제로 바쁘게 다니던 이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본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한껏 들뜬 마음을 가진 채 학교에 도착한 DAY6는 학생들의 젊은 열기와 뜨거운 환호 속 무대에 등장한다. 완전체로 출격한 ‘라이브 강자’ DAY6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참시’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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