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JMG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이 가창한 ‘소년의 고백’ 음원이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소년의 고백’은 어린 시절 짝사랑한 소녀를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뒤 느낀 사랑의 감정을 녹여낸 고백송이다. 바이포엠의 음원 프로젝트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제작된 신곡이다.
소속사는 “범진은 특유의 담백한 음색과 부드러운 감성으로 어른이 된 소년의 순수한 마음을 그려내며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범진은 지난해 ‘인사’로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높였다. 지난달에는 신곡 ‘나의 하루’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