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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연출 최지나) 7회에서는 중간 점검을 위한 ‘다이어트 중간고사’를 비롯해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 레시피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파자마 파티’까지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빼고파’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다이어트 중간고사로 ‘멘붕’에 빠졌다가, 선물과도 같은 ‘김신영표 다이어트 떡볶이’를 먹으며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낸다. 이후 고은아는 자신의 소원이라면서 ‘빼고파’ 멤버들에게 파자마 파티를 제안한다.
고은아의 ‘내돈내산’ 파자마를 입고 한 자리에 모인 ‘빼고파’ 멤버들은 최근 이슈가 됐던 고은아의열애설에 대해 궁금해한다. 고은아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꾸준하게 배우고 있는 테니스. 열애설의 주인공은 고은아의 운동 셀프캠에도 종종 등장했던 테니스 코치였다.
고은아는 “나도 너무 놀랐다”면서 열애설 기사가 났던 당시를 회상한다. 테니스 코치는 고은아와의 열애설로 한창 온라인이 뜨거울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상황을 알게됐다는 전언. 고은아는 “코치님이 먼저 ‘괜찮아요?’라고 묻더라”면서 열애설을 접한 테니스 코치의 매너 넘치는 반응에 ‘심쿵’했음을 전한다.
‘빼고파’ 멤버들은 고은아의 이야기에 초집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테니스 코치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고, 고은아는 멤버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대답하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는다.
고은아 역시도 ‘빼고파’ 멤버들에게 현재 ‘썸’을 타고 있는 사람이면 100% 공감할 현실 질문을 던지면서 가식 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의 진실은 무엇일까.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테니스 코치를 향한 고은아의 진심은 6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빼고파’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