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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PICK]티모시 샬라메가 선사하는 로맨틱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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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20.05.09 09:21:30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금주의 개봉 영화를 소개합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재즈를 사랑하는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분),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분), 낭만을 꿈꾸는 챈(셀레나 고메즈 분). 매력적인 세 남녀의 낭만적인 하루가 시작된다.

‘섹스앤더시티’의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 분)가 빅(크리스 노스 분)을 만나 사랑하고, ‘비긴 어게인’의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 분)가 댄(마크 러팔로 분)을 만나 꿈을 펼친, 낭만의 도시 뉴욕에서 또 하나의 운명 같은 만남이 펼쳐진다. 그리니치 빌리지·메트로폴리탄 미술관·센트럴 파크 등 감성을 자극하는 뉴욕의 명소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청춘스타 티모시 샬라메·엘르 패닝·셀레나 고메즈가 가슴 몽글한 로맨틱한 하루를 선사한다. 변덕스런 날씨처럼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법. 그렇기에 예상치 못한 우연과 운명을 만나게 된다.

감독 우디 앨런. 러닝타임 92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 5월6일.

죽도 서핑 다이어리

죽도의 열두 살 소녀 서퍼 비주. 소녀의 시선은 서퍼가 아닌 사람들에 머문다. 감정노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정(전혜빈 분), 수수께끼 같은 서핑 숍 주인 청록(오광록 분), 죽도 서핑 1세대 정원(박호산 분), 오랜만에 죽도로 돌아온 호석(정태우 분) 등 파도에 몸을 맡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월애’ ‘그대 안의 블루’ 의 이현승 감독이 선보이는 첫 독립영화.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뛰어넘는 서퍼들을 통해 인생을 말한다. ‘죽도 서핑 다이어리’는 서핑의 성지인 강원도 양양의 죽도해변을 배경으로, 현지 서퍼 및 주민이 출연하는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영화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됐던 작품이다.

감독 이현승. 러닝타임 104분. 등급 12세 관람가. 개봉 5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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