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류진스(류승룡X진선규)의 재회와 함께 웃음 적중도 100%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가 웃음, 케미스트리, 내공까지 완벽히 적중시키는 쏴라웃 영상을 18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올가을 관객들의 최애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제작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는 쏴라웃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극한직업’으로 대한민국 흥행을 석권한 류승룡, 진선규 일명 류진스 콤비의 만남부터 연기력 보장하는 다양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대한민국 영화계에 데뷔를 선언한 아마존 3인방 배우들의 활약까지 다양한 영화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은 대한민국부터 지구 반대편 브라질까지 오직 ‘아마존 활명수’에 집중한 몇 달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류승룡은 “무엇을 상상하든지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며 영화를 설명했다. 런칭 당시부터 주목받은 영화의 특이한 제목에 대해 각본을 맡은 배세영 작가는 “활을 잘 쏘는 명수에서 활명수라는 이름을 착안했다”고 전했다. 진선규는 “‘아마존 활명수’를 선택한 이유는 류승룡과 새로운 모습, 새로운 콤비, 새로운 호흡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전했으며 염혜란은 “제목만 듣고도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였다”고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상의 말미에는 빵식 역의 진선규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웃기는 여기는 아~마~ 존조르르존조르르존~”이란 피식 웃음 나오는 캐치프레이즈를 반복해 명랑한 영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제작 과정을 담은 쏴라웃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빵 터지는 웃음을 담아 10월 30일(수)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