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서로에게 ‘별’이 되어주고 싶었지만 점점 ‘별’로인 모습만을 보이며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연인의 감정을 주제로 다룬 발라드 장르 곡이다. ‘별’이라는 단어를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편곡은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맡았다.
백지영의 소속사 트라이어스와 뮤지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4인조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낸 풍성한 선율과 드라마틱한 구성, 백지영와 뮤지의 섬세한 가창력이 감상 포인트”라고 전했다.
트라이어스와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의 콘셉트 포토, 라이브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해왔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