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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엠비셔스’부터 ‘스맨파’까지 길고 길었던 여정이 막을 내렸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30살은 엠비셔스라는 새로운 울타리를 만나게 된, 제 인생에 너무 중요한 순간이지 않을까 싶어요”라며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순간순간이 너무 행복한 날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태현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일곱 댄스 크루, 제작진, 피디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엠비셔스는 리더 오천, 부리더 우태, 이호원, 노태현, 김평야, 진우, 타잔, 김정우 8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다. ‘스맨파’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팀으로, 지난 5월 방영된 Mnet ‘비 엠비셔스’에서 경연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다.
노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 JBJ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