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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와 리슈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24언더파 120타를 기록한 데이와 리슈먼은 공동 2위 맷 쿠처-해리스 잉글리시, 케빈 나-제이슨 코크락(이상 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PGA 투어 이벤트 경기인 QBE 슛아웃은 24명이 2인 1조로 12개 팀을 만들어 경쟁한다. 매 라운드 다른 방식으로 경기하는데 이날 경기는 같은 팀의 2명이 모두 티샷을 한 뒤 더 좋은 공을 골라 이후로는 그 공을 2명이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이와 리슈먼은 첫날에 이어 둘째 날에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고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에는 21언더파 123타를 적어낸 쿠처-잉글리시, 케빈 나-코크락, 빌리 호셀-샘 번스(이상 미국)가 자리했고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코레이 코너스(캐나다)이 20언더파 124타 단독 5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이경훈(30)은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와 14언더파 128타를 적어내며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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