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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데뷔 후 수차례 성상납 요구 받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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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I 2010.01.07 09:41:00
▲ 이파니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모델 출신 이파니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연예계 성상납 비리 관행에 대해 고백해 파장이 일고 있다.

9일 방송하는 케이블TV QTV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에 출연한 이파니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성상납을 요구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엑스트라 시절에는 그런 요구(성상납)를 꽤 많이 받았었다"며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후에도 몇 번 그런 경험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신인 탤런트 장자연씨 자살 사건 등 그동안 주기적으로 대두됐던 '연예계 성상납 비리'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현재 활동중인 연예인의 입으로 확인한 부분이라 또 한번 논란이 될 전망이다.

▲ 이파니
이날 이파니는 "또래들에 비해 개인적, 사회적으로 많은 일을 겪었던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묵혀왔던 속마음을 토해내고 싶다"고 고백의 이유를 밝혔다.

또,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이유로 남자들이 나를 더 쉽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신해철이 이파니의 친구 자격으로 무대에 함께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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