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여자부 페퍼저축은행-현대건설전 역시 묵념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광주 경기는 육성 응원을 하지 않고 경기 중 이벤트 진행도 자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배구는 오는 31일 3라운드를 마치고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올스타전은 다음달 4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이후 1월 7일부터 정규리그 4라운드 일정이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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