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이후 쏟아지는 극찬과 함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의 주역 장동건, 수현, 허진호 감독, 조성우 음악감독의 라디오 출연 및 열띤 홍보로 흥행 열기를 더욱 끌어올린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보통의 가족’의 주역들이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리며 개봉 4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홍보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다.
먼저 오는 11월 1일(금) 오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보이는 라디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이 출연해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청취자들의 출근길 아침을 깨울 전망이다. 이어 11월 5일(화) 오전 11시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에는 한국 영화사 최고의 파트너 허진호 감독과 조성우 음악감독이 출연해 화제다. 허진호 감독과 조성우 음악감독은 실관람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음악에 관한 제작 비하인드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월 7일(목) 낮 12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허진호 감독과 수현이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의 센스 있는 입담으로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촬영 비하인드와 작품의 관람 포인트를 전할 것으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봉 4주차에도 활발한 홍보 활동을 예고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