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서영은은 6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6월의 선물’을 연다. 티켓 예매는 16일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서영은은 그간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완소그대’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3월에는 ‘우리의 하루는 더디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 신곡 ‘걱정마요’를 발표했다.
단독 콘서트 개최는 약 5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에이사이드컴퍼니는 “서영은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선물 같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