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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하니가 출연했다.
하니는 “단기 임대를 알아봐서 지내고 있다”면서 “집이라는 것에서 주는 제한에서 자유롭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 집에 있으면 열심히 일해야할 것 같더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나올 때는 백팩 두개를 메고 나왔다. 웬만한 건 다 갖춰져있는 풀옵션이다”고 집소개를 했다.
이후 심리학을 공부 중인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니는 “학점은행제로 심리학 강의를 듣고 있다. 학점을 따려고”라고 설명했다.
심리학을 공부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있는 이 세계(연예계)에 구멍이 너무 많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