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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극비수사’는 예매율 25.1%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쥬라기 월드’. 48.6%다. 70%를 넘었던 예매율이 급감했다. 한달 전 개봉해 관객 몰이에 어느 정도 소득을 거둔 ‘스파이’, ‘매드맥스’ 등 외화 이후 ‘기대작’을 기다렸던 20~30대 관객층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극비수사’는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이 주연했다. 실화를 배경으로 했다. 공길용 형사가 김중산 도사의 도움을 받아 유괴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이다. 영화 ‘친구’ 등으로 잘 알려진 곽경택 감독이 새로운 연출 스타일을 보여준 작품이다.
믿고 보는 배우에 거는 기대는 크다. 김윤석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다. ‘감초’와 ‘조연’으로 무서운 존재감을 보여줬던 유해진은 최근 1,2년간 보여준 거침없는 주연 행보를 ‘극비수사’에서도 입증한다. ‘국제시장’ 등 나오는 작품마다 흥행 성공에 힘을 보탰던 배우 장영남도 합세해 무게감을 더했다.
‘극비수사’와 함께 배우 박보영과 엄지원이 주연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도 관객의 시선을 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찬란한 아름다운 속에 슬픈 이야기를 담아 빛을 냈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시골 깊숙한 곳에 위치한 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담았다. 박보영의 달라진 눈빛, 엄지원의 독특한 색깔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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