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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제작한다.
‘무한도전’은 지난 7월14일 방송된 ‘강변북로 가요제’ 편에서 여섯 멤버들이 불렀던 노래를 디지털 싱글 앨범에 수록해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강변북로 가요제’ 편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하하의 ‘키작은 꼬마 이야기’와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 등 모두 6곡이 수록된다.
‘강변북로 가요제’ 편은 방송 당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고,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제작하라는 요청도 빗발쳤다.
앨범 발매 일정은 미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사회 복지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무한도전’ 팀은 지난해 말에도 캐럴 음반을 출시해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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