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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김성근 감독, 한겨울 입수 준비…정근우도 '경악'

최희재 기자I 2025.03.17 08:57:48

티빙 오리지널 '김성근의 겨울방학'
깜짝 게스트 등장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강릉즈’ 정근우, 유희관, 신재영이 ‘야신’ 김성근 감독과 함께 오대산을 찾는다.

(사진=티빙)
1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김성근의 겨울방학’(연출 장시원, 최태규) 6화에서는 김성근 감독과 강릉즈가 함께 하는 여행 2일차 여정과 함께 오대산 등반 여정이 시작돼 강릉즈의 계곡물 입수 여부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도 맛피아’ 정근우 덕분에 든든한 아침 식사를 마친 김성근 감독과 ‘강릉즈’는 2일차 방학 숙제를 위해 월정사로 향한다. 교통 표지판에 말로만 듣던 오대산이 등장하자 ‘강릉즈’의 긴장감은 극에 달한다. 과연 ‘강릉즈’가 김성근 감독의 40년 전 추억이 담겨 있는 오대산에서 어떤 새로운 추억을 만들게 될 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사진=티빙)
특히 김성근 감독이 월정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계곡물을 찾아 불안감을 높인다. 속옷과 수건까지 챙겨올 정도로 입수에 진심인 김성근 감독의 열정에 강릉즈는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과연 김성근 감독의 입수 로망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강릉 여행 2일 차에도 ‘김성근의 윈터캠프’는 계속될 예정이다. 식사 전 러닝은 기본, 짜릿한 눈밭 체험과 한밤중 섀도우 피칭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강릉즈’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김성근 감독의 무한 사랑에 감동한 신재영이 돌연 김성근 감독의 반찬을 가져가려는 소심한 반항을 저질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번 강릉 여행에 특급 게스트가 방문한다고 해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급 게스트의 등장에 김성근 감독과 정근우, 유희관, 신재영은 깜짝 놀라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여기에 김성근 감독은 특급 게스트를 위해 신재영을 잘라 내자고 제안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과연 신재영의 자리를 위협하는 특급 게스트는 누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근의 겨울방학’ 6회는 17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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