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10일(현지시간) 방송하는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워크’(WORK) 무대를 선보인다.
‘켈리 클락슨 쇼’는 팝가수 켈릭 클락슨이 진행하는 토크쇼다. 그간 닉 조나스, 존 레전드,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이 프로그램을 거쳤다.
에이티즈는 최근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해 인기와 실력을 자랑했다. ‘워크’는 이들이 지난달 31일 발매한 10번째 미니앨범 ‘골든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타이틀곡이다.
소속사는 “에이티즈는 ‘켈리 클락슨 쇼’에서 신곡 무대를 펼치며 K팝 대세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티즈는 내달 새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공연으로 북미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