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4일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제작 씨앗필름)가 1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다. 김운범과 서창대 역을 설경구와 이선균이 각각 연기해다.
‘킹메이커’는 당초 지난 달에 개봉하려고 했다가 코로나19 재확산 및 방역 강화 조치에 연기한 바 있다.
‘킹메이커’가 1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같은 날 개봉하는 강하늘 한효주 주연의 ‘해적: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과 설 연휴를 공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