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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 4회는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된 3회가 기록한 5.7%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별난 며느리’는 17일 방송된 1회가 6.0%의 시청률을 보였으나 2회에서 0.1%포인트 떨어진 5.9%를 기록했다. 3회에서 다시 뒷걸음질치더니 결국 5%의 지지선이 무너졌다.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12.0%로 1위를 차지했다. MBC ‘화정’이 9.0%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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