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젠틀맨', 웨이브 영화 시청 시간·시청자 수 1위

김보영 기자I 2023.02.28 08:28:42
(사진=웨이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주지훈 주연 웨이브 첫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이 예측 불가한 전개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극장과 OTT 모두 잡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웨이브의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이 지난해 12월 극장 개봉 이후 웨이브에서 독점 스트리밍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분)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젠틀맨’은 천만 배우 주지훈과 명품 베테랑 배우 박성웅,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중인 최성은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찰떡 호흡으로 영화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뿐만 아니라 눈을 뗄 수 없는 시원한 전개, 범죄 오락 장르 특유의 쾌감을 담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언론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극장 개봉 당시 호평을 이끌어낸 ‘젠틀맨’은 웨이브 독점 스트리밍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웨이브는 그간 범죄 오락 장르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왔다. 2021년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긴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1, 2022년 신선한 돌풍을 부른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 등 ‘믿고 보는 웨이브 오리지널’로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최근 공개된 시즌2의 인기로 오직 웨이브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모범택시 1’ 역주행 열풍이 이어져 나란히 웨이브 신규유료 가입자 견인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다른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안수호(최현욱 분), 오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스토리, 연출, 연기, 액션을 두루 갖춘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으며 22년 웨이브 유료 가입 기여도 1위는 물론 OTT 화제성 드라마, 시리즈 부문 4주 연속 1위에 올라 콘텐츠 저력을 떨쳤다.

여기에 웨이브의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역시 공개 이후 영화 장르 내 시청 시간 및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 개봉 후 웨이브 독점 스트리밍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젠틀맨’은 웨이브 구독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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