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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 강타,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 장리인, 희본, 이삭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스타들이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모였다.
이들 치근 한 월간지의 화보에 함께 출연하면서 입은 티셔츠를 경매해 그 수익금 전액을 결손 가정 아이들에게 전해 달라며 아름다운 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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