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앞서 앞서 개봉 10일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범죄도시3’, ‘오펜하이머’보다 빠른 속도다. 지난해 추석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7일 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인공 강동원을 비롯해 허준호, 이솜,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액션으로 개봉 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은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