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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혁권, 허정 감독 공포영화 '장산범'으로 또 주연 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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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5.07.18 09:09:44
배우 박혁권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박혁권이 또 한편의 장편영화 주인공을 꿰차며 대세 배우임을 증명했다.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혁권은 내달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장산범’(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출연 계약 사인만 남은 상태. 장편영화 주인공은 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인 ‘나 홀로 휴가’(가제)에 이은 두 번째다.

박혁권은 올해에만 ‘프로듀사’ ‘착하지 않은 여자들’ ‘펀치’ 등에 출연한데 이어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육룡이 나르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나 홀로 휴가’와 ‘감옥에서 온 편지’에 ‘장산범’까지 캐스팅되며 차기 충무로 스타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장산범’이 먼저 약속한 ‘육룡이 나르샤’와 촬영 시기가 겹치면서 박혁권의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을 조율해 최종 출연을 하기로 했다.

‘장산범’은 5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숨바꼭질’(2013)을 연출한 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아이를 잃은 아픔이 있는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공포물이다. 박혁권은 염정아의 남편인 민호 역으로 염정아와 처음 부부로 입을 맞춘다.

‘장산범’은 다른 배역들의 캐스팅을 마치고 내달 중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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