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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화살` 100만 관객 통과

김용운 기자I 2012.01.26 08:31:27
▲ `부러진 화살`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영화 `부러진 화살`이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청신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러진 화살`이 개봉 8일만에 100만5435명을 동원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지난 18일 개봉한 `부러진 화살`은 `하얀전쟁`을 만든 정지영 감독의 복귀작으로 안성기, 문성근, 박원상 등이 출연한 영화다.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부러진 화살`은 사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숱한 논란을 야기하며 올 겨울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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