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스타킹' 일반인 출연자, 방송사 기상캐스터 데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장서윤 기자I 2009.11.07 12:30:18
▲ 남혜정 씨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기상캐스터를 꿈꾸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액션 기상 캐스터'로 1위를 차지한 남혜정(23) 씨가 실제 꿈을 이루게 됐다.

6일 OBS경인TV는 남혜정 씨를 '생방송 OBS' 프로그램의 기상캐스터로 발탁, 오는 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스타킹'에 출연한 남혜정 씨는 오늘의 날씨를 온몸으로 표현해 화제를 모은 일반인 출연자였다. 당시 그녀의 꿈은 기상캐스터였고, 우산을 필요로 한다는 정보를 전할 때는 누워서 다리를 이용해 우산을 표현해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같은 남 씨의 열정을 눈여겨 본 OBS경인TV는 남 씨에게 정식 기상캐스터 면접을 제안, 합격한 남씨는 매일 아침 방송되는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게 된 것.

OBS의 한 관계자는 "기상캐스터는 프리랜서라 사내 수시 채용 테스트를 통해 발탁이 가능하다"며 "'스타킹'에서 본 남 씨의 노력과 열정이 남달라 보여 방송사에서 먼저 면접을 제안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남 씨는 "이런 기회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앞으로 날씨정보를 전하는 시간만큼은 시청자들이 기분 좋은 마음, 활기찬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