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는 2016년부터 올랜드 블룸과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약혼을 발표한 데 이어 임신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케이티 페리는 SNS를 통해 올 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케이티 페리는 2010년 러셀 브랜드와 결혼을 했다가 2012년 이혼했으며, 올랜도 블룸은 2010년 미란다 커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플린을 낳았지만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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