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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와 리슈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6언더파 56타를 쳤다. 이글 2개와 버디 12개를 묶어 16언더파를 몰아친 데이와 리슈먼은 공동 2위 맷 쿠처-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코레이 코너스(캐나다)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PGA 투어 이벤트 경기인 QBE 슛아웃은 24명이 2인 1조로 12개 팀을 만들어 경쟁한다. 매 라운드 다른 방식으로 경기하는데 이날 경기는 두 선수가 각자 티샷한 뒤 더 좋은 지점에 떨어진 볼을 한 번씩 치는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이와 리슈먼은 이날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고 단독 선두로 이번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공동 2위에는 15언더파 57타를 친 쿠처-잉글리시, 맥도웰-코너스가 자리했고 케빈 나-제이슨 코크락(이상 미국)과 버바 왓슨-렉시 톰프슨(이상 미국)이 13언더파 59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이경훈(30)은 브랜트 스네데커(미국)와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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