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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 "남규리 언니 응원 큰 힘"(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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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09.10.26 08:39:31
▲ 가수 선민과 남규리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선민이 “남규리 언니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선민은 일본에서 3년 여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달 싱글 ‘슈퍼우먼’을 공개하고 한국 가요계에 역데뷔했다. 이에 남규리가 선민의 ‘슈퍼우먼’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한동안 걸어둬 애정을 표한 것.

선민과 남규리의 인연은 지난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선민은 신혜성과 함께 국내에서 1주일 동안 ‘선민 땡스 혜성’ 프로젝트 듀엣 방송 활동을 한 적 있다. 남규리가 당시 선민의 노래를 듣고 “노래가 좋다”며 응원을 해줬다.

남규리와의 친분을 묻자 선민은 “(남)규리 언니는 사실 제 친구와 친한 언니다. 저와는 아주 친한 사이는 아니다"며 "하지만 언제 한 번 친구와 함께 만난 적이 있는데 규리 언니가 ‘그 때 방송에서 봤는데 음악 너무 좋았다’고 격려의 말씀을 해 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이번 신곡이 나왔을 때 규리 언니에게 따로 연락을 하지도 못했는데 제 음악을 미니홈피에 걸어둘어셨다니 고마울 뿐”이라며 “꼭 음반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선민은 가수의 꿈을 펼치는 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신혜성에게도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선민과 신혜성은 현재 한 소속사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선후배 사이다.

그녀는 “이번 음반 준비하며 아직 (신)혜성 선배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가 음악 작업을 할 때면 소속사 식구들에게 ‘선민에게는 이런 스타일이 낫지 않아?’라며 데모곡을 골라주고 콘셉트를 잡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감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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